※ 장기품절 상품이란?
- 거래처에 재고가 없는 상태로 제작사에서 다시 상품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
- 수입사에 재고가 없는 상태로 수입사에서 다시 상품을 수입해야 하는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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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의 경우
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상태표시를 하고 있습니다.
이는 엘피조이의 독자적인 기준이며,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 및 용어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1) '재킷 상태/음질'로 표시되며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.

▶ No Open : 개봉되지 않은 상태. 일부 수입품은 밀봉포장이 아닐수도 있으며 ss(Still Sealed)
로 표시된 경우도 있습니다.
▶ M(Mint) : 거의 신품수준의 가까운 상태
▶ NM(Near Mint) : 다소 사용되었지만 여전히 깨끗하고 스크래치가 거의 없는 상태. M과 NM으로
나뉘어지지만 그 차이는 미세합니다.
▶ EX(Excellent) : 여러차례 사용되었지만 여전히 깨끗한 상태이며, 간혹 부분적인 스크래치는 있
을 수 있습니다.
▶ VG(Very Good) : 다소의 스크래치가 있으나 Play에는 지장없는 상태. 그 정도의 차이는 +,-로 표
시되며 각각 두개까지 적용됩니다. VG상태에서 최고일 경우 VG++, 최하일 경우
VG--와 같이 표시됩니다.
▶ P(Poor) : 스크래치 또는 잡음이 많아 수집 및 감상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한 상태

예시) M/VG+ : 커버는 새음반에 가까울 정도로 깨끗하며, 스크래치가 좀 있어 약간의 잡음이 들리기도 하지만 Play와 음악감상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

*1950년대~70년대 중반에 생산된 국내가요음반은 열악한 비닐재질, 일반적인 사용환경등을 고려, 위의 기준보다 약간 상향하여 등급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.

2) 커버상태/특수기호

▶ PROMO(Promotion Copy) : 음반사에서 출시전 홍보용 또는 DJ에게 배포하기 위해 소량 제작한
음반. 음질이 뛰어나고 희소성이 있어 같은 판매용 음반보다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
추세임. Not For Sale과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함
▶ GF(Gatefold) : 자켓이 양면으로 펼쳐지는 음반
▶ FC(Flap Cover) : 음반 커버의 일부 또는 한쪽면 전부가(혹은 양쪽으로) 펼쳐짐
▶ TC(Triple Cover) : 자켓이 세면으로 펼쳐짐
▶ Poster Cover : 자켓이 6면으로 펼쳐져 다 펴지면 대형 포스터처럼 되는 음반
▶ CO(Cut Out) : 음반의 한쪽 모서리가 작게 잘려나간 상태(보통 삼각형 모양)
▶ WD(Water Damaged) : 자켓 일부가 물에 젖은 적이 있어 자켓이 울룩불룩하거나 얼룩이 남아있
는 상태를 말합니다.
▶ WOC(Writing on Cover) : 자켓에 구입자 사인 등 낙서가 있는 상태
▶ TOC(Tear on Cover) : 자켓일부가 찢어진 상태
▶ SSP(Seam Split) : LP마감 접합부분(자켓의 왼쪽 옆면)이 뜯어져서 벌어져있는 음반
▶ SO(Stripped off) : 자켓표면 중 일부가 벗겨져서 맨종이가 나타난 상태

어떤 해상도로 어떻게 화면을 보고 계시나요?

웹디자이너들이 사이트를 제작할 때 통상적으로 1152 X 864 픽셀로 작업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보는 사람도 역시 1152 X 864 픽셀로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 그러나 현재 일반사용자의 대부분은 1024 X 768 픽셀의 화면을 보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. 따라서 해상도를 한단계 높이면 처음에는 글자들이 많이 작아보여 웬지 어색하고 눈이 좀 피곤할 수도 있지만 곧 적응됩니다. 제작한 사람의 의도와 색감을 보다 더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보시려면 이제부터 해상도를 1152 X 864 픽셀로 맞추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?